ㆍ by 이맛선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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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대표적인 무알콜 샴페인 3종(디스프루딴도, 리무스 비앙코, 리무스 모스카토)을 바탕으로, 제가 정리한 기준입니다
성분의 투명성과 첨가물 여부
첨가물이 있는지, 포도 100%인지, 에탄올 수치가 실측되어 있는지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.
디스프루딴도는 시험성적서로 0.016%를 명시한 유일한 제품이었습니다.
열량 및 당류 수준
같은 750ml라도 1잔당 당류와 칼로리가 달라 음용 부담이 다릅니다.
디스프루딴도는 16kcal(100ml 기준), 모스카토는 무려 59.3kcal로 차이가 매우 큽니다.
풍미 스타일 및 용도 적합성
드라이한 와인풍인지, 달콤한 주스형인지에 따라 식사용 또는 디저트용으로 나뉩니다.
디스프루딴도는 드라이하고 식사와 잘 어울리며, 모스카토는 디저트 타임에 적합합니다.
2병에 63,400원으로 병당 약 31,700원. 가격은 중상위권이지만 품질 구성과 성분 신뢰도를 감안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함.
100% 포도 기반에 첨가물 없이 생산되고, 알코올 함량 0.016%로 시험성적서까지 공개되어 신뢰성이 높음. 리무스 제품들은 명확한 수치를 제공하지 않음.
100ml당 16kcal로 세 제품 중 가장 낮은 열량. 리무스 모스카토(59.3kcal), 비앙코(31.7kcal)보다 현저히 낮아 부담이 거의 없음.
드라이한 와인 스타일로 식사와 가장 잘 어울림. 반면 디저트용이나 단맛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모스카토보다 활용도가 낮음.
750ml에 26,500원으로 가장 저렴함. 성분 구성은 단순하진 않지만 가격대비 만족감은 높은 편임.
포도주스 40%, 무알콜와인 30%, 향료 포함 등 비교적 복잡한 성분 구성. 디스프루딴도보다 알코올 함량 수치도 명확하지 않아 신뢰성은 낮은 편.
100ml당 31.7kcal로 중간 수준의 열량. 모스카토보다는 낮지만 디스프루딴도에 비해서는 약 2배 수준임.
산뜻하고 균형 있는 맛으로 파티, 식사 양쪽에서 무난하게 활용 가능함. 디스프루딴도보다 달콤하며, 모스카토보다 드라이함.
750ml 기준 46,000원으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며, 고당도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에겐 가성비가 낮게 느껴질 수 있음.
이탈리아산 청포도주스 80% 사용은 명확하지만, 구연산 외 다른 보존 성분 정보는 부족. 디스프루딴도의 시험성적서 기반 신뢰도에 비해 아쉬움.
100ml당 열량 59.3kcal, 당류 13.3g으로 세 제품 중 가장 높음. 건강 측면에서는 부담이 클 수 있음.
디저트나 어린이 파티, 단맛 선호자에게는 딱 좋지만, 일반 식사 와인 용도에는 부적합. 활용도가 제한적임.
| 제품명 | 알코올 함량 | 열량 (100ml당) | 주요 성분 구성 | 풍미 스타일 | 가격(750ml 기준)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디스프루딴도 0.0 | 0.016% (실측) | 16kcal | 100% 포도, 무첨가, 비건 인증 | 드라이 / 와인스타일 | 약 31,700원 |
| 리무스 비앙코 | 0.0% (1% 미만) | 31.7kcal | 포도주스+무알콜와인+향료 | 중간 / 균형형 | 약 26,500원 |
| 리무스 모스카토 | 0.0% | 59.3kcal | 포도주스 80% + 탄산 + 구연산 | 스위트 / 청량 스타일 | 약 46,000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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